[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자유한국당 고윤환(60·사진) 문경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점촌동 선거사무실에서 최교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 당원 지지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세몰이에 나섰다.
　고 예비후보는 3선에 도전하면서 10대 공약을 시민들에게 내걸었다.

　고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전국 최고의 모범 중소도시를 위해 중단 없는 시정 추진만이 마지막으로 지역사회와 시민께 봉사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를 위해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공약은 △일자리 창출로 살맛나는 경제 교통 중심도시 문경 △농민이 잘 사는 미래농업도시 문경 △행복가득 사랑가득 일등 복지문경 △시민이 건강한 글로벌 스포츠도시 문경 △문화 역사 생태가 살아있는 일류관광도시 문경 △1년 365일 시민이 안전한 문경 △읍면동 권역별 균형개발로 잘사는 문경 △중앙공공기관 대형국책사업 대기업 유치로 도약하는 문경 △국비공모사업 적극 유치로 예산 9000억원 문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