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고령군수 후보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곽용환 자유한국당 고령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4일 오후 2시 영생병원 옆 선거사무소에서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완영 국회의원, 이진환 민선 초대 고령군수, 이영희 군의회 의장, 박광진 재경고령향우회장, 이청훈 농협 고령군지부장, 김인탁 고령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곽 후보는 개소식에서 “잠시 군정을 내려놓고 엄숙하고도 경건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8년간 고령군수를 지내면서 오로지 군민을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신명을 바쳐 일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민선 6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전국 군단위 5위, 경북 1위를 차지해 ‘군민과의 약속을 가장 잘 지킨 자치단체장’으로 소개돼 개인적으로 무척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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