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는 일제시대 첫 대한광복단 결성 된 곳”
  • 이희원기자
“영주는 일제시대 첫 대한광복단 결성 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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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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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풍림, 현충일 헌화 참배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전풍림<사진> 무소속 영주시의원(풍기, 봉현, 안정) 후보는 6일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헌화와 참배로 선거 유세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6시 전 후보는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한 대한광복단기념공원의 추모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일인 만큼 선거유세 로고송 없이 경건한 마음으로 선거운동을 하며, 유권자들에게 추모리본을 달아주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弔旗) 운동’도 함께 펼쳤다.
 전 후보는 “영주는 우국충절의 본향이며 이 중 특히 풍기는 일제치하 최초의 비밀결사조직인 대한광복단이 결성된 곳”이라며 “이곳 대한광복단기념공원이 추모제전과 역사교육장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조명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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