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시무식… 통합신공항 유치 성공 결의 다져
  • 황병철기자
군위군 시무식… 통합신공항 유치 성공 결의 다져
  • 황병철기자
  • 승인 2019.01.04
  •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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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지난 2일 시청에서 500여 공직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을 유치해 군위의 희망길을 열고, 통합신공항은 정치적 이념을 넘어서 대구 경북의 상생과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지역소멸위기에 처한 군위를 위해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이라고 천명했다.
 이날 군 공직자 전원이 대구공항의 성공적 통합이전을 위해 대구공항 통합이전 결의문을 채택함으로써 2019년을 반드시 대구공항통합이전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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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0808 2019-01-12 12:01:13
우보는 공항 완전 글렀대.
주위에 높은 산이 너무 많아 위험해서 안된다네.
어쩔 수 없지비. 우보는 그냥 농사짓고 전원주택 짓고 사는 수밖에

boj0808 2019-01-06 09:55:22
4개 지자체가 이전 합의 가능한 곳은 의성/군위의
합일점인 비안/소보 공동후보지 밖에 없습니다.
사회적 합의가 되어야 공항이전이 됩니다.
우보 포기선언이나 우보탈락 결론으로 나야
비로소 대구공항 이전이 가능해 집니다.

의성군공항유치위 2019-01-06 08:52:45
지역 민심의 향방은 조건을 두루 잘 갖춘
소보/비안 공동후보지로 모아졌습니다.
의성,군위주민들은 소보/비안을
공항 이전지로 합의한 상태입니다.
실제적 접근성, 군작전 효율성, 안전성,
발전성, 확장성, 주민수용성 등 소보/비안이
여타 조건들이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보는 악산에 막혀 교통 접근성, 확장성, 안전성,
주민수용성이 떨어져 후보지로서의 가치를 상실했죠.

의성군공항유치위 2019-01-05 07:20:57
쭈글 쭈글 늙은 상판에 욕심만 꽉 찬 뻥쟁이 할배 모습 별로 보고 싶지 않다.
군위 우보면에 공항이 들어서면 군위주민들이 입게 될 군위읍과 주위 6개면민들의
엄청나고 극심한 군공항 소음피해는 주민들한테 입도 뻥긋 안 하고
민항이 들어설 경우 이익이 많다고 늘 과대 홍보에만 열 올려서는 안 되지.
특히 군위읍 상공위로 전투기들이 항시 드나드니 소음피해 상상도 못해.

의성군공항유치위 2019-01-05 07:20:24
우보는 산악지대 악조건과 산봉우리 절토비가
3조+@인데다 국방부,경북도, 의성, 군위
지역사회 모두가 외면하는 지역입니다.
오직 군위 군수만 돈 벌 목적으로 자기소유 우보 땅
옆으로 공항 와야 한다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공항조건마저 갖추지 못해 후보지로서의 가치가
사라져 더 이상 거론할 이유마저 없습니다.
이미 경북도 및 의성, 군위 양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합의를 이룬 소보/비안 공동후보지로
이전지를 마무리 짓고 통합신공항건설에
다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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