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23일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을 비롯해 김봉교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양진오, 최경동, 장미경 구미시의원 등 주요 인사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을의용소방대장 이취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07년 무을면 의용소방대 대원으로 임명돼 12년간 재직기간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지역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김대식 전임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전풍기 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풍기 대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무한한 열정과 화합을 통해 구미시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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