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이 발생한 환자 유형은 구토·복통으로 조사됐다. 명절 기간 음식물 섭취가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구급활동 유형별 환자이송 인원은 총 1만491명으로 복통 1481명, 구토 1343명, 교통사고 630명 등으로 조사됐다. 설 당일은 복통 358명, 구토 307명, 교통사고 162명, 요통 147명이었다.
이재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중에도 화재, 구조, 구급 등 출동태세 확립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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