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 송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2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6시57분께 발생한 화재로 집안에 있던 A씨(56)와 부인 B씨(53)가 내부에 고립됐으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이번 화재는 소방관 22명과 소방차 11대가 투입돼 20여분 만인 오전 7시 18분께 완진됐다. 소방당국은 부주의에 따른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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