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이거나 음주·흡연을 하는 노인일수록 골절, 섬망, 실금, 욕창 등 노인증후군을 앓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증후군은 치매나 뇌졸중 등 만성질환 발병과도 상관관계가 있어 사망위험도를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75세 이상 노인은 65~69세 노인보다 낙상 관련 골절 위험도가 3.2배 높았으며 섬망과 실금, 욕창은 각각 1.8배, 1.3배, 3.6배 높았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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