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섬 독도에는 요즘 은빛 억새의 하얀꽃이 가을바람에 물결치고 있어 가을이 깊어가고있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 독도경비대막사가 있는 동도의 헬기장 끝에 만개한 보랏빛 독도해국과 어우러진 억새풀이 강인한 생명력으로 외로운 독도경비대원들에게 늦가을 또다른 친구가 되고 있다. 울릉/김성권 기자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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