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29일 1437개 스크린에서 14만8321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41만122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23일 개봉 이후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전 젠더 이슈와 평점 테러 등 논란이 있었으나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1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됐다.
2위는 지난 2일 개봉한 ‘조커’로, 이날 660개 스크린에서 3만135명을 동원, 502만594명의 누적관객수를 달성해 500만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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