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흥동 산 8-3번지에 들어선 새 청사는 3만7032㎡ 터에 2층(연면적 1212㎡)규모로 들어섰으며 15억원의 예산이 들어갔다.
기존 청사는 지은 지 38년이 넘어 물이 새고 건물에 금이 가는 등 민원인들과 공무원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관리소 측은 “새 청사 준공으로 민원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주차장을 개방하고 청사 주변을 작은 공원으로 꾸미는 등 지역주민들이 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영주/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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