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소방안전대책 협의회
영주소방서는 `겨울철소방안전대책협의회’를 개최, 참석한 관내 기관, 단체장들이 겨울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영주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1일 영주시 재난안전관리과장 외 관내 10개 기관·직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소방안전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날 겨울철 건조한 기후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화재 및 산불 발생 취약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각 기관별 공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불은 진화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철저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철저한 예방점검을 당부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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