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21일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성인 문해 교육 시화작품 25점을 전시하는 시화전을 갖는다. ‘늦었지만 한 송이 꽃을 피웁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시화전은 대구글사랑학교에서 뒤늦게 한글을 깨우친 어르신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사진=중구 제공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무진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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