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가족, 그린 위에서 화합·우정 다지다
  • 모용복선임기자
경북도민일보 가족, 그린 위에서 화합·우정 다지다
  • 모용복선임기자
  • 승인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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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경북도민일보 명예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지난 23일 경북도민일보 임직원들이 경기에 앞서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임직원들이 그린 위에서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하나로 뭉쳤다.

제4회 경북도민일보 명예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23일 포항시 북구 송라면 포항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총 20명이 5개조로 나눠 열린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친목을 다졌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77타로 최저타를 기록한 나영조 본부장이 우승 영예를 안았고, 2위는 권재익 본부장(81타)이 차지했다. 또 박세환 회장이 장타상(265m)을, 유호상 부장이 니어상(1.2m)을 수상했다.

박청태 명예회장은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참가 직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경북도민일보 위상과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대회규모를 더욱 확대·개최할 예정”이라면서 “회사발전을 위해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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