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은 F65kg 1위 김동우(석전중 3년), G65kg 1위 송진우(석전중 3년), G60kg 1위 김찬(석전중 3년), G92kg 1위 장우탁(석전중 3년)학생이 차지하여 칠곡이 레슬링 강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중등부 에어로빅 여자 단체 1위를 차지한 양승수, 구민희, 김은진, 장지인(왜관중)은 멋진 경기로 에어로빅을 이끌어갈 미래의 꿈나무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특별히 칠곡의 위상을 드높인 육상은 첫날 곽은준(약동초 6년)의 멀리뛰기에서 1위 성과를 시작으로 조민성(인평초 6년) 높이뛰기 1위, 구현욱(북삼중 3년) 세단뛰기 1위, 조은서(북삼중 2년) 200m 1위를 따냈고 이밖에도 많은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교육장 이숙현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선수들이 무척 대견하다. 이번 대화 결과를 통해 얻은 자신감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활약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