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부석 사각사각 지역사회 공동체 서비’의 일환 실시한 이번 사랑의 반찬 배달은 지역의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 20가구에 월 1회 반찬 전달과 안부 확인 등을 통해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목적으로 지난 4월부터 시행중이며 나물, 두부조림, 멸치볶음, 가지 졸임, 제육볶음 등 다섯 종류의 반찬이 전달될 예정이다.
반찬을 전달받은 김모(85)어르신은 “평소 몸이 불편해 반찬 만들기 힘들어 식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직접 반찬도 전해주고 안부도 물어봐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남기욱, 장세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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