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 무역학전공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제17회 대학생 경영컨설팅 경진대회’에서 대거 수상하며 뛰어난 연구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5월 19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경진대회는 (사)한국경영컨설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주최했으며 총 9개 대학 19개 팀이 참가했다. 그중 안동대 무역학전공 7개 팀이 대상을 비롯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예명호, 박창대, 김윤선, 정해용(지도교수 최돈승, 정갑연) 연구팀은 ‘웅진북센 종이책 유통·판매 전략’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팀 어윤정 학생은 “LINC+사업단의 캡스톤디자인 수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또한 학과의 발표 역량 강화 수업 및 동아리 활동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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