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일까지 1700여명 공공일자리
참여자 대상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대구시가 지역 내 취업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대대적으로 취업 정보를 알려주는 자리를 마련했다.참여자 대상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대구시는 23일을 시작으로 내달 22일까지 한달 간 각 읍·면·동 주민센터 총 99개 현장 순회 ‘취업정보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1700여명의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중점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컨설팅 전문강사가 나서 참여자들에게 유망 자격증과 취업사례, 취업 알선 연계기관의 정보 등을 알려주고 성별·연령별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준다.
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이번 컨설팅 설명회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작지만 희망의 사다리, 더 나은 삶으로의 디딤돌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관련 사업 간 시너지를 높이고, 시민 요구에 좀 더 부응하는 방향으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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