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양장점, 세상에 펼쳐지다~
  • 박정호기자
민화양장점, 세상에 펼쳐지다~
  • 박정호기자
  • 승인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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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미술학과 38년만의 뜻깊은 그룹전 (대구문화예술회관/720~25)에서

'코리아컬쳐 역발상 K-패턴, 민화양장점' 코너가 시선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 민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현대적으로 재해석 함으로써 실생활에 응용이 가능한 패턴으로 만들어 낸 K-pattern 시리즈이다.

미술학도 출신이자 홍익대대학원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한 이현주 대표는 "10년의 실무경험을 살려서 디자이너들의 놀이터를 만들자"는 마음으로 자율성 높은 회사(주 디자인ON)를 세운 지 20년이 되었다.

또한 그녀는 디자인은 심플해야 한다. 지금 생각하면 모든 것이 단순해야 한다. 우리 삶이 그렇다. 그게 인생의 교훈이더라. 단순하게 살고, 비우고 버려야 핵심과 본질에 다가간다. 이것이 진짜 미니멀리즘이라 생각한다." 라며 디자인에 대한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Simple is the best'라는 회사 철학을 바탕으로 삼성 LG SK KT 피앤지(P&G) CJ 같은 국내 유수 대기업 광고를 맡아, 그 실력을 인정받아 온 이현주 대표는 이러한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민화양장점'이라는 브랜드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민화양장점은 우리 전통 민화에 현대적인 감성이 가미된 라이프 스타일 생활 패턴 디자인브랜드다.

5000년 한국사가 담긴 민화의 특징인 '행복'을 담은 민화양장점은 수호, 재물, 건강, 성공, 기쁨, 사랑, 희망 등 언제나 사람들이 원하는 길상의 의미를 새기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매만져진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에 2021년 하반기 출간을 앞둔 '7가지 행복을 부르는 민화이야기'로 전 세계 누구나 일상에서 긍정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감각적 패턴을 글로벌하게 전파하고 표현하는 것을 연구하고 있는 것이다.

민화양장점은 의류 및 가방은 물론, 액세서리 식기 제품 디자인 섬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범용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코리아 컬쳐 역발상 K-패턴, 민화양장점'은 민화의 다양한 좋은 기운을 담은 패턴과 디자인으로 전 세계인이 함께 행복해지를 바라고 있다.

”K-POPBTS가 있다면, 한국적 이미지에는 민화양장점이 있다라는 한국 대표 K-패턴의 기치를 내걸고 뜻깊은 한국의 이미지를 아주 쉽고 자연스럽게 세계인들 마음속에 다가가고자 매번 끊임없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언제나 늦게까지 사무실 불이 켜져 있어 '청담동 등대'라는 별명을 가졌던 이현주 대표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꿈꾸며 전 세계를 향하여 민화양장점을 활짝 열었다.

향후 해외전시회는 민화의 수준이 높은 실크로드의 중심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과 문화예술의 강국 러시아 모스크바로 첫 발을 떼면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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