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울릉군수, 내년도 국비 확보 ‘잰걸음’
  • 허영국기자
김병수 울릉군수, 내년도 국비 확보 ‘잰걸음’
  • 허영국기자
  • 승인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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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행안부·기재부 방문
천부리 주민여가시설 건립
필수 진료과목 인력 확보 등
1285억 규모 국비지원 건의
김병수 울릉군수(왼쪽 뒤)는 지역구 의원인 김병욱 국회의원(왼쪽 앞)과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 뒤)에게 내년도 지역보건의료사업 업무대행 사업비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울릉군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벌이고 나섰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총 1285억원 규모의 2022년 국비 지원 건의를 위해 지난 23일 부터 보건복지부, 행정안전위원회,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국비지원 건의 논의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역구 의원인 김병욱 국회의원과 함께 이날 부터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지역보건의료사업 업무대행 사업비를 논의하는 일정을 시작했다.

지역보건의료사업 업무대행 사업은 의료접근성과 전문인력이 부족한 울릉군에 필수 진료과목인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전문의를 채용할 수 있도록 인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울릉군 지역보건의료사업은 지역 보건의료원이 유일한 종합 의료기관이며 2021년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에 전문의료인력이 배치되지 않아 울릉군에서는 반드시 진행되어야 될 사업으로 내년도 국비 사업비 9억원을 해당 사업에 지원해 줄것을 건의했다.

또 행정안전위원회를 방문해 울릉지역 경로당 인근의 협소한 도로를 확장하는 △남서도로 확포장사업(10억)과 경로당 등의 복지시설 수용인원이 부족한 천부리에 주민여가시설을 신설하는 △천부마을 주민여가시설 건립 사업(10억)의 내년도 국비 지원의 절심함을 논의 했다.

특히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울릉군 정주여건 개선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울릉공항 건설 사업(1140억원) △울릉(도동항) 연장 사업(21억원)과 주민 안전을 위해 월파 등 재해에 대비하는 △울릉 태하1리 지구 연안정비(9억원) △사동1지구 연안정비(7억원) △울릉 현포항 방파제 보강(6억원)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특색에 맞는 어항 건립을 위해 △울릉 저동항 다기능어항 건설 공사(66억원)와 울릉공항 개항 등에 따른 급수량 증가에 대응하는 △통합상수도 시설공사(7억원)을 건의한 후, 총 1256억원 규모의 7개 사업의 경제성, 계획사업 등을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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