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상소화기함 설치는 안동댐 인근 지역 거주주민의 화재안전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해 안동소방서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간 체결된 ‘안동댐 주변마을 비상소화기함 설치사업’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안동소방서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는 향후 2024년까지 5년간 지속적으로 마을에 비상소화기함을 보급할 예정이다. 비상소화기함에는 3.3kg 분말소화기 6대, 설명서, 유사시 긴급 연락처 등이 비치돼 있으며 마을에 화재가 발생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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