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디자인연구소 조성규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실시한 이번 캠프는 특히, 엄마와 자녀의 관계 형성을 통한 ‘자녀는 물론 참여한 어머니의 자존감도 향상될 수 있음’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신정순 교장은 구글, 애플 등 실리콘 밸리의 최근 명상 열풍을 언급하며,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잠시 멈춤, 휴식’을 할 수 있는 명상을 통해 자존감은 높아지고, 마음의 근육도 근육이 튼튼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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