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기업인상 (주)예스코리아
현대파이프(주) 대표이사 수상
현대파이프(주) 대표이사 수상
상주시는 제2회 기업인상에 (주)예스코리아와 현대파이프(주) 2개 회사의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상주시의 기업인상은 기업성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봉사에 솔선수범한 모범 기업인을 위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제 2회 대상 수상자 (주)예스코리아 이성진 대표는 2013년 연구전담부서에서 출발해 2018년부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도어 록에 대한 국내·외 지적재산권 총 73건을 출원 등록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레버형 도어 록의 특허를 획득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는 등 지난 6월에는 상주시 중소기업 최초로 경상북도 스타기업에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는 등 2018년 대구경북 중소기업인 대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및 2019년 제46회 상공의 날 국무총리 표창, 2020년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6년에 청리일반산업단지에 제2공장을 증설해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며, 2017년 대구경북중소기업청 글로벌 강소기업 및 2020년 경상북도 물 산업선도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수상 기업인 모두 우리 시의 위상을 드높인 분들로, 앞으로도 승승장구해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일류기업으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오는 10월 12일 개최되는 시민의 날을 맞아 상주시민상, 농정대상, 기업인상 시상식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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