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거리서 주소갖기 캠페인
포항시 북구청(청장 라정기)은 18일 교통중심지인 육거리에서 51만 인구회복을 위해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시민동참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포항시의 역점시책 사업인 ‘51만 인구회복’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하반기에도 범시민 동참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퇴근길 이동 중인 시민을 대상으로 전입혜택(전입지원금, 종량제봉투 무상지급 등)을 홍보해 주소전입을 독려했다.
또 하반기 집중추진기간 전문강사를 초청한 ‘인구정책 중요성 및 주소갖기 역량강화 설명회’ 와 ‘중해마루힐센텀 찾아가는 현장전입창구’운영 등 읍면동별 실정에 맞는 톡톡 튀는 시책을 펼쳐 2주 동안 163명의 전입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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