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일 핼러윈 이벤트
6m초대형 영희 제작해
무궁화 꽃·달고나 뽑기 등
오징어게임 현실판 선봬
6m초대형 영희 제작해
무궁화 꽃·달고나 뽑기 등
오징어게임 현실판 선봬
20일 이월드에 따르면 이 기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현실판 버전인 ‘몬스터 게임’을 열고 달고나 뽑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추억의 게임 5종 등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징어 게임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등장하는 6m 높이의 초대형 영희를 제작, 선보인다.
어드벤처 광장에서 펼쳐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2m 거리 두기를 어길 경우 탈락하는 룰을 적용, 현실에서 오징어 게임 속 놀이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또 48시간 온·오프라인 즐길거리로 몬스터 마켓, 블러드에이드(혈액주스), 핼러윈 분장소는 물론 핼러윈 코스튬을 착용하고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토 콘테스트를 열어 우승자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아울러 31일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이월드 버전인 ‘스트릿 이월드 파이터’를 열어 초청 전문 댄서팀의 수준 높은 공연도 펼쳐진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월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놀이를 현실에서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토대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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