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서울본부, 7차 도정현안 간담회 ‘소통·협력의 場’
  • 손경호기자
경북도 서울본부, 7차 도정현안 간담회 ‘소통·협력의 場’
  • 손경호기자
  • 승인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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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국회의원실 보좌진
재경 TK 언론인 의견 나눠
경북 서울본부 ‘도정 현안 간담회’ 기념촬영 모습.
경북도 서울본부는 2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구·경북 재경 언론인·국회의원실 보좌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도정현안 간담회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번 7차 간담회는 지난 9월 10일에 열렸던 ‘국회의원-도 예산정책협의회’이후 개최하는 자리로, 지역 국회의원실 보좌진과 함께 서울에 상주하는 대구·경북 언론인들을 초청하여 그간 경북도가 추진한 주요 도정 정책에 대하여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은 경북 발전을 위한 재경 대구·경북 언론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한편, ’22년 국비 예산 확보,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과 더불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등 주요 도정현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참석한 국회의원실 보좌진과 재경 언론인들은 국회에서 곧 열릴 내년도 예산 심의에 경북도가 요구하는 예산이 원안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간담회를 마련한 김외철 서울본부장은 “다른 시·도보다 한 걸음 앞서서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협조를 구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실 및 재경언론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역점을 기울여야 할 부분을 중심으로 ‘원팀’ 정신을 발휘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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