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5억 투입 2025년 완공 예정
국도 30호선 성주 선남~대구 다사 6차로 확장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일 성주군에 따르면 국도30호선 확장공사는 국비 1395억원을 투입해 4차로인 선남~다사 9.51km를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됐다.
이 구간은 대구시와 성주군을 연결하는 유일한 광역 교통망으로 성주지역 산단과 다사지역의 집중 개발로 인한 교통량 증가와 상습정체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오는 2025년 공사가 완료되면 이 일대 출퇴근 시간의 교통정체 해소와 교통사고 위험 감소로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대구시와의 접근성 향상으로 산업·관광분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일 성주군에 따르면 국도30호선 확장공사는 국비 1395억원을 투입해 4차로인 선남~다사 9.51km를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됐다.
이 구간은 대구시와 성주군을 연결하는 유일한 광역 교통망으로 성주지역 산단과 다사지역의 집중 개발로 인한 교통량 증가와 상습정체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오는 2025년 공사가 완료되면 이 일대 출퇴근 시간의 교통정체 해소와 교통사고 위험 감소로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대구시와의 접근성 향상으로 산업·관광분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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