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173회 기념식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사)푸른환경보존협회는 영주시 관내 코로나19 방역을 지난 2020년 3월 4일부터 지난 4일까지 173회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기념식을 갖고 자축했다.“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푸른환경은 영주시관내 개인 주택 유관기관 등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일반인 학생들로 구성된 40여명의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에 대해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푸른환경 김창기 총재는 “보존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시작된 방역활동이 두 돌을 맞았으며 회원들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방역을 이어질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한편 방역의 도움을 받은 A모(여·45·휴천동)씨 등 시민들은 “환경단체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빠른 시일 내 코로나19가 사라지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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