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추경호 보좌관 최재훈 달성군
경산시장 선거 김성준·오세혁
배상도 아들 배시열 칠곡군에
권용혁 안동시장 도전장 던져
추경호 보좌관 최재훈 달성군
경산시장 선거 김성준·오세혁
배상도 아들 배시열 칠곡군에
권용혁 안동시장 도전장 던져
6.1 지방선거에서 지방의원들이 체급을 올려 단체장에 나서는 가운데 국회 보좌진들의 출마도 러시를 이루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민의힘 추경호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최재훈 전 대구시의원이 대구 달성군수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 전 시의원은 23일 달성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행보에 돌입했다.
최 전 시의원은 4년간의 대구시 의정활동을 통해 입법·행정 경험을 쌓았고, 추경호 국회의원 보좌관 등으로 재직하며 지역발전 예산 확보와 주요 지역현안 해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최 전 의원은 “지금 달성군에는 늘 현장에서 군민들의 필요를 찾고, 정부·국회·대구시 등과 적극 소통하면서 다양한 정책요구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있는 군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22일에는 국회의원 보좌관,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김성준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시장 선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김성준 예비후보는 이날 “시장의 역할은 짜여진 예산을 단순히 집행하는 자리가 아니라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민의 합의속에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수 있는 강력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앙정치권 지원이 필요한 만큼 국민의힘 국회보좌진협의회 회장, 청와대행정관 등 중앙정치권 경험을 가진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최경환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오세혁 경북도의원도 경산시장 선거에 나서 국회 보좌관 출신 간 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게 됐다.
칠곡군수 선거에서는 배상도 전 칠곡군수의 아들인 배시열 전 국회 보좌관이 나서고, 안동시장 선거에는 권용혁 전 김광림 국회의원 보좌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한 대구 중구청장 선거에는 홍준표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임형길 전 보좌관이 21일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대표적으로 국민의힘 추경호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최재훈 전 대구시의원이 대구 달성군수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 전 시의원은 23일 달성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행보에 돌입했다.
최 전 시의원은 4년간의 대구시 의정활동을 통해 입법·행정 경험을 쌓았고, 추경호 국회의원 보좌관 등으로 재직하며 지역발전 예산 확보와 주요 지역현안 해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최 전 의원은 “지금 달성군에는 늘 현장에서 군민들의 필요를 찾고, 정부·국회·대구시 등과 적극 소통하면서 다양한 정책요구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있는 군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22일에는 국회의원 보좌관,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김성준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시장 선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김성준 예비후보는 이날 “시장의 역할은 짜여진 예산을 단순히 집행하는 자리가 아니라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민의 합의속에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수 있는 강력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앙정치권 지원이 필요한 만큼 국민의힘 국회보좌진협의회 회장, 청와대행정관 등 중앙정치권 경험을 가진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최경환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오세혁 경북도의원도 경산시장 선거에 나서 국회 보좌관 출신 간 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게 됐다.
칠곡군수 선거에서는 배상도 전 칠곡군수의 아들인 배시열 전 국회 보좌관이 나서고, 안동시장 선거에는 권용혁 전 김광림 국회의원 보좌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한 대구 중구청장 선거에는 홍준표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임형길 전 보좌관이 21일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