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찾아가는 발명교실수업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 부설 발명교육센터는 오는 6월 11일까지 토요발명·메이커 초등 초·중급반, 중등 초·중급반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명교실수업’을 운영한다. 토요발명·메이커반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초등학생 16명, 중학생 6명, 고등학생 10명 총 32명의 학생이 참여해 매주 토요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상주발명교육센터는 토요발명·메이커반은 발명·메이커에 흥미를 가지고 자신이 상상한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창작 및 제작 교육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이 풍부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시한다. 초등과정은 초·중급 메이커프로젝트, 3D 모델링 생활용품 만들기, 코딩, 로봇제어 수업, 중등과정은 목공, 3D 모델링,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발명품 만들기 과정 등을 진행한다.
백희욱 발명교육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토요발명·메이커반을 통해 학생들이 상상한 것을 직접 제작해보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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