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예비후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을·사진)은 지난 15일 “시정을 인수하면 임기 중에 시청 이전과 두류공원 (개발) 사업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이날 대구 달서구 대구교육연수원에서 연 ‘대구시 신청사 주변 및 두류공원 발전 방안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두류공원을 대한민국의 명소로 바꾸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6일 “대구시청은 중심부에 있어야 한다. 시청 이전이 과연 그리 급한 업무이고, 예산을 수천억원 들여야 할 것인가”라며 “재검토를 하겠다”고 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후 재차 수습에 나서는 모습이다.
당시 그의 발언이 알려진 후 김재원 전 최고위원 등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경쟁자들이 비판하고 대구시와 시청 이전지를 관할하는 달서구 등이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자, 홍 의원은 지난 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의사 전달 과정에서 혼선이 있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홍 의원은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이날 대구 달서구 대구교육연수원에서 연 ‘대구시 신청사 주변 및 두류공원 발전 방안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두류공원을 대한민국의 명소로 바꾸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6일 “대구시청은 중심부에 있어야 한다. 시청 이전이 과연 그리 급한 업무이고, 예산을 수천억원 들여야 할 것인가”라며 “재검토를 하겠다”고 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후 재차 수습에 나서는 모습이다.
당시 그의 발언이 알려진 후 김재원 전 최고위원 등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경쟁자들이 비판하고 대구시와 시청 이전지를 관할하는 달서구 등이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자, 홍 의원은 지난 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의사 전달 과정에서 혼선이 있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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