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숙자<사진>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경북도민과 경북교육이 성장하는 상생교육을 추구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재화나 용역의 우선 구매를 촉진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시행된 ‘경상북도교육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교육감은 교육청이하 각급학교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책무를 가지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계획을 해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또한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상북도 교육도 함께 해야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자본과 연계하는 경북을 위한 교육정책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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