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족센터, 다문화공헌 우수단체상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지난달 27일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고 LG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제11회 ‘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상(이하 동아다문화상)’ 다문화공헌 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동아다문화상은 전국 각지에서 힘차게 삶을 일구며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와 가족, 청소년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다문화가족의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단체도 시상함으로써 우수한 다문화 정책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맞춤형 교육,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긴급돌봄과 온라인 학습지원, 결혼이민자들에게 필요한 정착 정보를 각국 언어로 제작해 다문화가족들이 팬데믹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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