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자매도시 100여종 특산품·먹거리 저렴하게 선봬
대구 수성구가 3년만에 대면 방식으로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에 나선다.
수성구는 오는 16~17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2022 수성구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개 자매도시와 수성구새마을회가 함께 참여해 100여종의 싱싱하고 좋은 품질의 특산물과 먹거리를 시중가 보다 10~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주요 특산물로는 △영주 수삼 △정읍 복분자주 △함평 된장 △거창 흑미 △포항 가자미 △울진 돌미역 △영천 매실 △청도 블루베리 △군위 대추 △예천 복숭아 △완도 새우젓 등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자매도시 영농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최근 물가 상승으로 장보기가 힘든 구민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오는 16~17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2022 수성구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개 자매도시와 수성구새마을회가 함께 참여해 100여종의 싱싱하고 좋은 품질의 특산물과 먹거리를 시중가 보다 10~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주요 특산물로는 △영주 수삼 △정읍 복분자주 △함평 된장 △거창 흑미 △포항 가자미 △울진 돌미역 △영천 매실 △청도 블루베리 △군위 대추 △예천 복숭아 △완도 새우젓 등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자매도시 영농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최근 물가 상승으로 장보기가 힘든 구민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