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명예주민 연내 10만명 돌파 ‘눈앞’
  • 허영국기자
독도 명예주민 연내 10만명 돌파 ‘눈앞’
  • 허영국기자
  • 승인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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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8만5000명 넘어서
독도 방문객 중 희망자 발급
주민증 최대 규모 발급 기대
올해들어 독도탐방객이 늘어나면서 독도명예주민이 12년 동안 8만 5106명이 독도명예주민이 됐다.(사진은 울릉군교육지원청이 울릉지역학들을 인솔해 독도탐방행사를 하고 았다)

독도 명예주민이 올들어 8만 5000명을 넘어섰다.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는 2010년 11월 독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명예주민증을 발급한 이후 지금까지 발급자가 8만 5106명(외국인 2011명 포함)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명예주민증은 독도에 상륙했거나 기상 악화 등으로 독도에 오르지 못하고 배를 타고 한 차례 이상 선회한 국내외 방문객이 독도관리사무소에 신청해 받을 수 있다.

올 들어 이날까지 4700여명의 발급자가 몰려 2020년과 지난해 같은 기간 3200여명보다 1500명 정도 크게 증가했다. 이는 울릉도·독도 관광객이 일상 회복 이후 갈수록 급증하면서 독도 명예주민증 발급자 또한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울릉도 관광객은 15만 818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만 3402명보다 2.5배 껑충 뛰었다. 월별로는 1월 8633명, 2월 7762명, 3월 1만 1285명, 4월 4만 7835명, 지난달 8만 2672명이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섬 개척(1883년) 이래 최대 관광객인 50만명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울릉군은 예상한다. 독도 명예주민 연내 10만명 돌파도 전망이 밝다고 내다봤다.

독도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학교와 기업체 등이 줄을 잇는다“며“올해 독도 명예주민증 발급 이래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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