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순경 김나영(여.29), 권정민(29), 서정현(23), 박상기(27)는 8주간 각 지역관서에 배치돼 8주간 현장실습을 통해 진정한 경찰로써 거듭날 예정이다.
일반임기제(9급) 운전 서기보 채병기(32)는 정보화장비계 배치돼 운전 및 차량관리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교육생 김나영 순경은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이 되지만, 현장실습을 통해 선배님들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아 지역주민에게 인정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종진 서장은 “경찰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매순간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업무수행을 하는 만큼 맡은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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