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단체스프린트 부분에 참가한 배준형(18.3학년), 김유현(17.2학년), 박준선(16.1학년)선수가 금메달을, 배준형 선수가 27일 스프린터 예선경기에서 대회신기록 달성 후 28일 스프린트 부문에서 금메달, 박준선 선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 스프린트 부문 금메달을 땄던 배준형 선수는 이 대회에서도 개인 스프린트 부문 예선 경기에서 대회 신기록을 기록하며 스프린트 남자 19세 이하부 랭킹 1위 선수임을 입증했다.
1LAP 부분에서 25일 김유현 선수가 은메달을 따면서 제일고는 단체종합성적 2위를 기록했다.
제28회 아시아 주니어 사이클 선수권 대회에서 더불어 이성호 코치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면서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김동삼 감독은 “선수들이 항상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고 있고, 박찬홍 교장선생님과 경북도교육청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선수들이 최신식 장비와 훈련 환경을 갖추고 있는 덕분에 상반기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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