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초부터 의원, 이장, 각 단체, 상인회 등에서 거론된 지역 내 각종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진행됐다.
오천읍 주요사업계획은 도시계획도로 개설, 하수도 설치, 소하천 정비, 오래된 경로당 정비를 비롯한 오어사 둘레길 데크 설치 등이다.
오천읍은 1차 37개 사업에 전체 사업비 232억원(2023도분 101억원)을 해당 부서에 편성 요청하기로 했다.
한보근 오천읍장은 “이번 사업들은 냉천 정비 사업으로 최근 많아 달라진 오천 지역을 한층 더 시민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포항시와 오천 지역 주민들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사업 발굴 활동은 예산편성 요구 시한이 완료되는 10월 말까지 계속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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