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먼저 다가오는 추석 연휴 대비 급수대책과 관련 시를 찾는 귀성객 및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연휴기간 일자별 응급복구 담당 대행업체를 편성하고 비상대기 및 비상연락체계 상시 유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응급복구 공사 시 정해진 시공기준과 도로복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 갑작스런 단수작업 시 단수 예정구역에 대해 충분한 방송 후 시공하여 연휴기간 갑작스러운 단수로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이행희 소장은“이번 상수도급수공사 대행업자 간담회를 통해 추석 연휴기간 문경시를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먹을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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