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 규모 잠정 집계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인 영주지역 과수농가의 낙과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인해 영주지역에서 166ha 규모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
피해규모는 사과 146ha, 복숭아 20ha 등 모두 166ha로 잠정 집계됐다. 피해 지역별로 보면 부석면 70㏊, 순흥면 50㏊, 풍기읍 21㏊, 봉현면 20㏊, 단산면 5㏊ 등이다. 정밀조사 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인해 영주지역에서 166ha 규모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
피해규모는 사과 146ha, 복숭아 20ha 등 모두 166ha로 잠정 집계됐다. 피해 지역별로 보면 부석면 70㏊, 순흥면 50㏊, 풍기읍 21㏊, 봉현면 20㏊, 단산면 5㏊ 등이다. 정밀조사 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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