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공예인협회는 문경시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공예 작가들이 목공예 섬유 종이 소품4개 분과 22명의 회원으로 올해3월 결성됐다.
이번 창립전에는 21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작가들의 대표작품 120여점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공예문화를 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결성된 문경공예인협회의 창립전을 축하하고 창립전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문경지역의 목공예 한지 섬유 등 우수한 공예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많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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