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화관람 행사는 신포항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아동양육시설인 선린애육원 청소년(15~19세)들을 초청해 양 클럽 회원 및 가족, 직장동료, 이웃 등 지역민 150여명과 함께 간식으로 빵과 우유를 나눠주고 영화도 함께 관람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포항로타리 류희경 회장과 포항세오녀로타리 최현양 회장은 한마음으로 “작은 일이지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나눔의 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