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는 주거?생필품 지원, 피해 복구 활동 등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건네준 포항세무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특히 공익법인 평가 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등 국민 성금을 투명하게 배분하며 집행해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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