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10명, 걸스카웃 10명, 생활개선회 10명 등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30명은 햇살자리, 안식처요양원, 인람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 시설입소 노인들 목욕 시켜드리기, 식사보조, 주변청소, 말벗 되어주기 등 하루 동안 이들을 위로하고 정을 나누며 그리운 가족역할을 하게 된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매월 1회 소속 단체별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제공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해 시설입소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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