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달서구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달서맛나 홈페이지를 통해 ‘달토기빵·선사시대로 맛나 퀴즈 이벤트’를 펼친다.
‘달토기빵’은 선사시대 상징물 중 하나인 간토기의 둥근 모양에 크림치즈로 속을 가득 채운 빵이다. 5만년 우주의 은하수를 타고 온 아기 원시인을 주제로 개발한 달서구 지역 대표 빵이다.
‘선사시대로 맛나’는 외식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선사시대로 테마 거리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선사시대에 걸맞은 신메뉴를 개발해 판매 중인 음식점이다.
이벤트는 달서맛나 홈페이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각각 오는 11일까지 달토기빵 퀴즈, 12~18일 선사시대로 맛나 퀴즈를 풀고 당첨자 300명에게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달토기빵 및 선사시대로 맛나를 널리 알리고, 외식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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