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화 활동에 참석한 마을주민은 깨끗한 남선면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노림천 하천변으로 위아래 약 1km 구간에 총 2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권영섭 이장은 “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해주신 반장님과 주민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원림1리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얼음이 얼 정도로 추운 날씨에도 하천변 사이로 버려진 잡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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