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에 따르면 향토생활관은 문경시가 대학에 발전기금을 지원하여 대학별 향토생활관에 지역 학생들을 우선 배정하는 기숙사로 문경시는 경북대 20명 영남대 30명 대구대 20명 계명대 20명 경일대 10명으로 총10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본인 또는 부모가 공고일 기준 문경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해당대학교에 재학생(신입생)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16일부터 내달3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해야한다.
서울 강북구에 있는 문경학사는 (재)문경시장학회에서 운영하는 기숙사로 부모 중 1인의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문경에 등재된 시민의 자녀로 서울 및 경기지역 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재학생(신입생)이 신청가능하다.
총 26명을 선발하는 2023년 상반기 입사생 모집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로 문경시장학회(문경시청 총무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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