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담보력이 부족하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11억을 출연하고 110억을 보증했으며 올해에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억 원을 출연하고 출연금의 10배인 10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의성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보증기간은 5년 이내이다.
특례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은 대출이자의 3%를 의성군에서 보전 받을 수 있으며, 사업기간은 예산 소진시 까지 진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특례보증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준한 출연을 통해 금리 부담을 낮추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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