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과목별로 1일 오전 2시간 2~3주 과정으로 전문 강사가 수업(한글, 엑셀, ITQ, 포토샵 등)을 진행한다.
교육장소는 정보화교육장(보건소 2층)이다.
이번 교육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기수별 15명이다. 교육생은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예약통합서비스를 통한 온라인이나 전화 접수(054-639-6443)하면 된다.
교육은 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주 4회 운영하며, 상반기에는 △OA(한글&엑셀) 기초와 활용 △ITQ 한글 자격증반 △ITQ 파워포인트 자격증반 △포토샵(기초&생활예제>Q) 4개 과정, 하반기에는 △크리에이터 컨텐츠 만들기(동영상편집) △스마트폰 활용 △ITQ엑셀 자격증반 3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과정은 작년 수강생 대상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수준별 과정으로 구성됐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1인 1과정만 신청 가능하다.
조낭 실장은 “급변하는 IT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했다.
이어 “다양한 시민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관한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홍보전산실(054-639-64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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