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시책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 자율사업 79건 1627억, 공공사업 12건 316억 등이다.
이와 관련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은 관내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 농산물의 품질향상,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율사업분야 및 농촌공간정비사업등 공공사업 분야,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으로 구성했다.
FTA등에 따른 전면적 시장개방, 고유가, 고령화 등 위기에 대응하고 농업의 고부가 산업화를 위한 농업기반을 확충한다. 또 농업농촌의 보존과 소득안전망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향후 농림축산식품부 승인 및 정부 예산 확정을 통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는 대표적인 농업 도시로 고물가, 고유가, 기후변화 등 어려운 농촌 현실속에 농업정책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함께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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